제주특별자치도회(회장 양영우)가 15일 한라산국립공원에 있는 서귀포자연휴양림에서 제주산악회(산악회장 박경), 양영우 회장, 고동완 부회장 등 산악회원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8월 정기산행을 가졌다.

산악회원들은 서귀포자연휴양림의 울창한 숲에서 삼림욕을 하며 힐링의 시간을 갖고 다양하게 분포된 생태계의 자연 속에서 보고 걸으며 회원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는 전언이다.

박경 산악회장은 “제주도회 산악회는 코로나19 안전수칙에 유의하며 회원들의 건강관리에도 일조하길 바란다”면서 “건강이 최우선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생활에 임하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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