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회(회장 백흠도)가 14~15일 1박 2일 일정으로 전남 순천시에서 시회 소속 임·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임·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백흠도 회장, 채홍철 부회장, 전삼식 이사 등 시회 임·위원 및 조합 자문위원이 참가해 시회발전을 위한 자유토론을 통해 업계현안에 대한 다양한 개선방안 등 많은 의견을 교환했다.

백흠도 회장은 “삼산이수의 아름다운 산천을 보존하고 있는 이곳 순천에서 잠시나마 사업에 지친 심신에 안정을 줘 편안한 시간을 가지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단합된 대구시회를 위해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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