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지난 6일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7.6~9.18) 첫날, 김종갑 한국전력 사장, 조영탁 전력거래소 이사장, 정재훈 한수원 사장, 유향열 남동발전 사장,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 신정식 남부발전 사장,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 김창섭 에너지공단 이사장, 조성완 전기안전공사 사장과 함께 서울 마포에 소재한 중부발전 서울발전본부를 방문, 전력유관기관장들과의 환담을 통해 “올 여름 역대 최고수준의 공급능력과 추가 예비자원 확보로 안정적인 전력수급 관리가 가능하지만 예상치 못한 폭염상황이나 전력수요가 당초 전망치보다 증가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전력수급 대책기간 동안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안정적 전력수급 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한 후 서울복합화력발전소 중앙제어실 등 주요시설의 가동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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