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자원개발협회 임시총회에서 협회장으로 재선임된 채희봉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해외자원개발협회 임시총회에서 협회장으로 재선임된 채희봉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해외자원개발협회는 지난 6월 30일 서울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채희봉 한국가스공사 사장을 협회장으로 재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채희봉 회장은 대통령비서실 산업정책비서관 등을 역임했으며, 한국가스공사 사장으로서 2019년 7월부터 협회장의 자리를 맡아 왔다.

총회에서는 박순기 전 산업통상자원부 국장을 상근부회장으로 선임했다.

박순기 신임 상근부회장은 지식경제부 자원개발총괄과장,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장,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 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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