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전기(대표 이홍민)는 금호광전유한공사(대표 이훈)를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청산한다고 지난달 30일 공시했다.

금호전기는 현지 관련 법률에 의거해 청산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금호광전유한공사는 BLU임가공 전문 업체로 자산총액은 130억원이다. 이는 금호전기 연결 자산총액 대비 17.9%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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