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동부회(회장 주기환)가 17일 한국전력공사 동대문중랑지사(지사장 이건구)와 ‘배전 전문회사 대표자 안전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동대문중랑지사 관내 배전 전문회사 대표들과 안전관리 지원 및 안전사고예방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준수하기 위해 실시했다는 전언이다.

주기환 회장은 “배전 전문회사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업체별로 안전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건구 지사장은 “전력 품질관리에 노력해주는 협력업체가 있어 올 여름도 전력공급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며 “현장 안전관리 강화로 서로가 안전사고를 예방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