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Biz 전기경제 시공&SOC 뉴스&피플 오피니언 전기문화
중기부, 한국판 실리콘 밸리 ‘스타트업 파크’ 추가 조성
스타트업 파크 단독형·복합형 구분 1개씩 선정 추진
올해 설계용역 실시…내년부터 조성사업 본격화
김광국 기자    작성 : 2020년 06월 11일(목) 18:15    게시 : 2020년 06월 11일(목) 18:16
스타트업 파크 단독형과 복합형 비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와 창업진흥원(원장 김광현)은 개방형 혁신창업의 거점인 ‘스타트업 파크’ 2곳을 추가 선정하기 위해 6월 11일부터 7월 31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파크는 미국의 실리콘밸리, 프랑스 Station-F와 같이 창업벤처 생태계 구성원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협업할 수 있는 개방적 혁신공간으로, 지난해 치열한 경쟁을 거쳐 인천이 ‘제1호 스타트업 파크’로 선정됐다.

중기부는 올해 2개 지역을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 지난해와 달라진 점은 스타트업 파크를 두 개로 구분해 1개는 ‘단독형 스타트업 파크’로 선정하고, 나머지 1개는 ‘복합형 스타트업 파크’로 선정할 방침이다.

‘단독형 스타트업 파크’는 지난해와 같은 형식으로, 대학·연구기관 등 우수 창업 인프라를 보유한 지역에 스타트업파크를 구축하여 조기에 혁신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유형이다.

‘복합형 스타트업 파크’는 올해 새롭게 추가된 유형으로 낙후된 도심기능을 창업·벤처 중심으로 회복시키기 위해 기존 도시재생뉴딜사업 등 지정 지역에 스타트업 파크를 조성하고 복합허브센터를 추가 구축해 기업지원 인프라와 생활형 SOC를 원스톱으로 조성하는 유형이다.

사업 신청대상은 광역지자체로 대학・연구기관 등 민간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신청해야 한다. 사업 신청 시 한 개 광역 지자체가 단독형과 복합형에 동시에 신청할 수 있으며, 이때 사업 신청지역은 서로 달라야 한다. 다만 한 개 광역 지자체가 단독형과 복합형에 동시 선정된 경우에는 하나만 선택해서 지원받을 수 있다.

중기부는 선정된 광역 지자체에 올해 설계용역 비용으로 1개 지역당 5억원씩 지원한다. 내년부터는 광역 지자체가 국비에 지방비를 매칭해 스타트업파크를 조성하게 된다.

스타트업 파크 조성 최종 선정지역은 창업 관련 전문가, 건축・도시계획 및 도시재생 전문가 등으로 구성한 평가위원회에서 1차 서류, 2차 현장, 3차 발표평가를 거쳐 9월중 발표할 예정이다.

신청·접수는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로, 온라인 접수는 e-나라도움 홈페이지로 가능하며 우편·방문접수는 창업진흥원을 통해 진행하면 된다.


김광국 기자 kimgg@electimes.com        김광국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많이 본뉴스
전기계 캘린더
2020년 8월
1
2345678
9101112131415
16171819202122
23242526272829
3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