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전기인협의회(회장 허경재)가 지난 4일 제20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충북도 내 자치단체 및 교육기관, 전기 관련 협·단체, 산업계 등 20개 기관, 49명의 전기업무 담당자로 구성된 전기인협의회는 이날 2019회계연도 결산(안) 승인의 건, 2020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수지 예산(안) 승인의 건, 회칙 개정(안) 승인의 건 등을 의안으로 상정·의결했다.

전기인협의회 간사를 겸하고 있는 전주양 한국전기공사협회 충북도회 회장은 “코로나 종식을 위해 국민적으로 노력하고 있어 모임을 최대한 자제하려 했으나 코로나가 종식되기까지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판단해 조심스럽게 자리를 만들었다”고 총회 개최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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