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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시설공단 김상균 이사장 ‘화상회의로’ 터키 고속철 사업 수주 활동
박정배 기자    작성 : 2020년 05월 29일(금) 13:10    게시 : 2020년 05월 29일(금) 13:10
한국철도시설공단이 터키 인프라투자청과 고속철도 사업에 대한 화상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철도시설공단 김상균 이사장이 터키 고속철도사업 발주처인 얄츤 에이귄(Yalcin Eyigun) 인프라투자청장과 화상회의를 통해 할칼리~게브제 고속철도사업의 협력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이번 화상회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해외시장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민간기업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터키 고속철도사업 수주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는 전언이다.

김상균 이사장은 지난 3월 터키 현지 고속철도 수주 활동이 코로나19로 연기됨에 따라 발주처인 얄츤 에이귄 인프라투자청장에게 고속철도사업 협력에 대한 공식 외교 서한을 보냈으며 이를 통해 이번에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화상회의에는 국토교통부와 철도시설공단, 그리고 ‘리딩 팀코리아’ 참여사인 현대건설, GS건설, SK텔레콤, KIND, 현대로템이 함께 참석했다.

김상균 이사장은 한국의 터키 할칼리~게브제 고속철도사업 참여 의지와 그동안 리딩 팀코리아 구성 등 준비사항을 설명하고 인프라투자청의 한국 측 지원을 요청했다. 얄츤 에이귄 인프라투자청장은 한국 측의 적극적인 사업참여 의지에 감사를 표하며 철도사업 부문에서 양국이 긴밀히 협조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리딩 팀코리아 참여사들은 터키 민간투자사업 발주 모델, 발주계획 등 사업정보 및 외국인 투자보증, 외환 리스크 헤지, 인센티브 등 터키 정부의 고속철도사업 지원방안도 확인했다.

김상균 이사장은 “코로나19로 현지 출장이 연기돼 화상회의를 통해 수주지원 활동을 펼치게 됐다”면서 “그동안 축적한 고속철도 건설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터키 할칼리~게브제 고속철도사업을 수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박정배 기자 pjb@electimes.com        박정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코로나 | 터키 | 한국철도시설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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