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인천서구청)
(사진: 인천서구청)

인천서구청 청라와마트가 이슈몰이 중이다.

오늘(20일) 인천서구청 측은 "청라와마트 근무 직원인 40대 여성인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 확진 여성은 인천 미추홀구 27번째 확진자 어머니로 지난 16, 18일 거대 규모 마트에서 근무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출퇴근 자차 이용, 계산대 근무를 하지 않았음에도 마트가 정상 영업을 이어가 논란이 심화됐다.

이 여성은 근무 시 마스크, 장갑 착용을 했으나 직원 식당, 휴게실 이용 당시에는 마스크 착용을 하지 않아 앞으로의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일부 누리꾼들은 현 상황에 대해 "직원들만 위험해서 운영을 이어가는 거냐", "규모가 큰 만큼 더욱 방역에 힘써야할 것 같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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