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2)
(사진: KBS2)

소무의도를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폭주 중이다.

오늘(19일) KBS2 '생생정보'에서는 개그우먼 장미화가 인천광역시에 위치한 '소무의도'를 소개해 이슈몰이 중이다.

누워서 자라는 소나무가 있는 이곳은 특별한 섬으로 알려져 새롭게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이곳 주민들은 "바다를 끼고 산책할 수 있는 산책로가 있다. 1시간 코스인데 환상적이다"라며 거주지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장미화는 "소무의도는 도보로 여행이 가능하다. 섬 안에 섬이 있는 것"이라며 "여행은 늘 설레고 좋다. 특히 섬은 느낌이 다르다"라고 극찬했다.

이곳은 특별한 교통 수단이 없어도 방문 가능해 "쉽게 갈 수 있는 여행지라니 너무 좋다", "요즘 같은 시기에도 갈 수 있을까?" 등의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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