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조합은 18일 '제2회 조합원 골프대회'를 열었다. 대회 참가자들이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기조합은 18일 '제2회 조합원 골프대회'를 열었다. 대회 참가자들이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곽기영)은 18일 충북 진천 천룡 컨트리클럽에서 ‘창립 58주년 기념 제2회 조합원 골프대회’를 열어 조합원 간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조합원 등 140여 명이 참가했다.

내빈으로는 김선복 전기기술인협회 회장, 홍성규 전선조합 이사장, 최전남 자동제어조합 이사장, 유병언 전력기기조합 이사장, 이홍우 본지 부사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대회 경품은 본지를 비롯해 대한전기협회, 전기기술인협회, 전선조합, 전력기기조합, 중전기조합, KP일렉트릭, 보국전기공업, 이테크 등이 후원했다.

곽기영 전기조합 이사장은 이날 “함께 운동하면서 소통하고 화합하는 골프대회가 조합원들을 단결과 화합으로 이끄는 축제의 장이 됐다”며 “오는 10월 강릉에서 열리는 최고경영자 세미나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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