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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 코로나19 확산 막는 엘리베이터 청정관리시스템 개발
폐쇄공간인 승강기 내 환기 시스템 구축
버튼 대신 스마트폰 터치로 층 등록하는 스마트 조작반 설치
천연 도장재인 옻과 살균기능 소재 접목해 항균 강화
안상민 기자    작성 : 2020년 05월 19일(화) 10:27    게시 : 2020년 05월 19일(화) 10:43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 미세먼지 저감장치(좌), 비접촉식 스마트 조작반(우)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코리아(대표 서득현, 이하 티센크루프)가 첨단 기술을 활용해 위생적인 엘리베이터 사용을 위한 대책을 내놓았다.

티센크루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밀폐된 공간의 위생과 청결이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공기정화장치, 비접촉식 조작반 등을 통해 위생적인 엘리베이터 이용이 가능하다고 19일 밝혔다.

티센크루프의 미세먼지 저감장치는 국내 최초로 밀폐된 공간 특성에 맞게 설계된 엘리베이터 토탈 공기케어시스템이며 이는 헤파 필터와 탈취 필터를 적용해 승강기 내부의 유해가스, 악취,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쾌적한 내부 환경을 유지한다.

비접촉식 스마트 조작반(SMART COP) 역시 차별화된 기능이다. 일반 엘리베이터는 버튼을 직접 눌러야만 층 등록이 가능하지만 스마트 조작반을 활용하면 NFC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폰을 활용해 등록된 층으로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티센크루프는 무릎으로 홀버튼을 눌러 승강기를 호출할 수 있는 ‘무릎버튼’ 기능도 제공하고 있어 승객들은 손으로 전파되는 세균 접촉 가능성을 원천 차단할 수 있다.

이에 앞서 티센크루프는 한국 전통 예술을 접목해 국내 최초로 나전옻칠 엘리베이터를 출시한 바 있다. 천연 도장재인 ‘옻’을 적용한 나전옻칠 엘리베이터는 항균 및 탈취 기능을 갖고 있다. 한국표준시험연구원(KSTR)에 따르면 옻은 황색포도상구균과 대장균, 흑곰팡이에 대한 99.9%의 억제력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티센크루프는 신체 접촉이 많이 발생하는 엘리베이터 승강장 막판과 문틀 그리고 홀버튼 및 카버튼 표면에 살균 기능 소재인 나노 세라믹 컬러 코팅(NCC)을 적용해 사람 간 접촉으로 발생하는 세균 감염의 위험을 대폭 감소시켰다.

김용훈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 마케팅실장은 “코로나19 이후 엘리베이터 버튼에 항균필름을 부착하고 손소독제를 비치하는 등 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한 지자체와 엘리베이터 관리자들의 노력을 매우 인상 깊게 지켜봤다“며 “티센크루프는 엘리베이터 전문 기업으로서 승객의 위생을 지킬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개발해왔고 앞으로도 끊임없이 연구개발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상민 기자 tkdals0914@electimes.com        안상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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