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발행부수・인지도…업계 상생발전 이끌어

전기·자동제어산업계의 길잡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전기신문의 창간 56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전기신문은 1964년 창간해 동종 신문 중 국내 최고의 역사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최고의 발행부수와 인지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전기·자동제어산업계를 대표하는 언론 매체로서 앞으로 더욱 역할을 확대해 업계의 상생발전을 이끌어주시길 기대합니다.

우리 조합 또한 2020년을 맞이해 업역보호 및 확대로 새로운 먹거리 창출, 회원사와 동반성장, 조합원사간 소통과 교제라는 경영 키워드로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내외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사들을 지원하기 위해 이익배당금을 확대하고 ‘긴급지원금’을 신설해 전달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조합은 경자년 새해에도 조합과 조합원이 동반성장하고 발전하는 명품조합의 꿈을 이루도록 낮은 자세와 성과를 내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창간 56주년을 맞은 전기신문도 가일층 노력해 전기·자동제어산업과 관련 종사자들의 발전을 위해 폭넓은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데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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