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에너지정론지로 거듭나길

에너지 산업이 점차 고도화되고 있는 환경에서 우리나라 전력·에너지 산업 발전과 도약을 위해 커다란 역할을 해오신 전기신문의 창간 5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964년 창간 이후, 전기신문은 국내·외 전력과 에너지 산업의 뉴스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새로운 시각과 비전을 제시하여 전력·에너지 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해오셨습니다.

全 세계는 코로나19 위기, 급격한 유가 변동 등 그 어느 때보다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환경문제 대응으로 촉발된 에너지 시장의 지각변동으로 국내·외 에너지 산업 환경은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저희 공사도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정부의 에너지 전환정책에 호응하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주목받고 있는 수소에너지를 포함해 LNG벙커링, LNG화물차, 냉열, 연료전지 등 다양한 新사업 분야에서 혁신 성장 모델을 펼칠 예정입니다.

전기신문이 국내·외 전력·에너지산업 동향을 파악하고 현안을 도출해 우리나라 에너지 산업계를 한층 더 성숙시키데 기여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에너지 정론지로 거듭나기를 기대하며 다시 한번 전기신문의 창간 56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전기신문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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