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중기위 활동 위원으로서 전기공사 업계 현안 청취 감사”

류재선 회장(오른쪽)이 이종구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의정 활동의 노고를 치하하는 의미의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류재선 회장(오른쪽)이 이종구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의정 활동의 노고를 치하하는 의미의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류재선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이 제21대 국회에 입성하지 못하고 의정활동을 마무리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을 만나 위로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류 회장은 7일 서울 여의도에서 이종구 의원(미래통합당·서울 강남구갑), 이훈 의원(더불어시민당·서울 금천구), 조배숙 의원(민생당·전북 익산시을) 등을 차례로 만나 전기공사 업계의 발전을 위해 공헌한 그동안의 활동에 대해 감사의 뜻을 밝혔다.

현재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위원장을 맡은 이종구 의원은 제21대 총선에서 경기 광주시을 지역구에, 조배숙 의원은 본인의 지역구에 각각 출마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 이훈 의원은 불출마를 선언한 뒤 더불어민주당의 플랫폼 정당인 더불어시민당으로 적을 옮겼다.

류 회장은 “산자중기위에서 활동하면서 전기공사 업계의 현안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앞장선 이들 의원의 노고를 잊으면 안 된다”면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어질 업계의 애로사항을 풀기 위해서는 지난 4년 동안 국회에서 전기공사 업계의 목소리를 경청한 이들 의원과의 경험이 매우 소중하게 다가올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