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기관 협의체 '지역 안전문화·상생협력 네크워크'

‘지역 안전문화·상생협력 네트워크’ 6개 기관장이 코로나19 극복 대국민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지역 안전문화·상생협력 네트워크’ 6개 기관장이 코로나19 극복 대국민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을 비롯해 6개 기관이 참여하는 ‘지역 안전문화·상생협력 네트워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달 28일 아동양육시설인 강남드림빌에 4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코로나19 극복 온라인 응원 캠페인을 진행해 지속적인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쳐있는 국민들을 격려했다.

네트워크 기관장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사회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공공기관들이 힘을 합쳐 어려움을 극복해야 할 때”라면서 “네트워크는 앞으로도 협의회를 통해 지역 내 기관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가치를 다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9년 10월 출범한 ‘지역 안전문화·상생협력 네트워크’는 한국과학창의재단, 한국문화재재단,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강남구자원봉사센터, 논현노인종합복지관 등 6개 기관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과 사회공헌 활동 등 지역 사회에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