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가치의 지역사회 환원 및 상생 실현

아비바 코리아가 코로나19 취약 계층과 지역사회를 위해 특별 기금 및 키트를 전달했다.
아비바 코리아가 코로나19 취약 계층과 지역사회를 위해 특별 기금 및 키트를 전달했다.

아비바 코리아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로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 계층과 지역사회를 위한 특별 기금 및 키트를 전달했다.

아비바 코리아는 최근 ‘아비바 액션 포 굿’ 활동의 일환으로 60개의 물품지원 키트 포함해 1000만원 상당의 특별기금 및 임직원 성금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했다.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과 함께 전달된 ‘코로나19 취약계층 긴급지원 힘내요 키트’는 마스크와 손 소독제 등 방역위생용품과 면역력 증진을 위한 건강식품, 즉석 요리용 식자재 및 생필품으로 구성됐다.

기부된 성금과 키트는 중구장애인복지관, 약수노인종합복지관, 신당종합사회복지관에 배분됐으며 남은 성금은 밀알복지재단에 기탁돼 추후 도움이 필요한 이웃 지원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아비바 코리아는 그동안 아비바 액션 포 굿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업 가치를 환원하는 지역사회 봉사활동, 에너지 빈곤 지역을 위한 친환경 랜턴 제작 등의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해왔다.

아비바 액션 포 굿은 UN의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SDGs)를 이행하며 지역 사회에 기업 가치를 환원하는 아비바의 사회 공헌 활동으로 세계적으로 1300여명 이상의 임직원이 참여하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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