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대표 채만희, 김철현)가 에스씨에이젝스를 1:0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이 24일 공시한 내용에 따르면 GV는 경영효율성 및 기업경쟁력 강화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에쓰씨에이젝스와 합병을 진행한다.

에쓰씨이젝스는 2019년 기준 ▲자산총계 18억7000만원 ▲부채총계 12억3000만원 ▲자본총계 6억4000만원 ▲자본금 1억원 ▲매출액 12억1000만원 ▲당기순이익 30만원인 회사다.

합병계약일은 28일이며 5월 11일부터 2주간 합병반대 의사통지를 접수받은 후 특이사항이 없을 시 6월 30일 두 회사는 합병된다.

본 합병은 상법 527조의3 규정에 의한 소규모합병 방식으로 주식매수청구권이 인정되지 않으며 합병승인은 이사회 승인으로 갈음한다.

당사 정관 제15조(주주명부의 폐쇄 및 기준일)에 의거해 5월 11일부터 5월 13일까지 권리주주확정을 위한 주주명부 폐쇄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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