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기 기계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은 지난 16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코로나19 대응 산업계 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업종별 당면애로를 청취한 뒤 해결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최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통상 생산에서 수주까지 3~12개월이 소요되는 기계산업의 특성상 피해가 가시화된 후 대응하면 시기를 놓친다”며 “정부가 공공발주를 확대해 수요절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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