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대표 채만희, 김철현)가 제이피엘엔지니어링(대표 신승철)의 주식 1만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이 14일 공시한 내용에 따르면 GV가 취득하기한 제이피엘엔지니어링의 주식 1만주는 36억원(공시일 기준)으로 지분비율 100%에 해당한다.

이는 GV의 자기자본대비 8.25%, 최근사업연도말 자산총액(1028억원)의 3.5%를 차지하는 금액이다.

GV는 사업다각화 및 수익증대를 위해 현금취득, 전환사채 재매각, 전환사채 신규발행 등의 방법으로 주식을 매입한다고 공시했다.

제이피엘엔지니어링은 인바마스크 제작 및 판매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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