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공사협회 부산광역시회(회장 문병호)가 6일 시회 회장실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전기공사기업인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83개의 회원사가 십시일반 모은 성금 1530만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산시청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문병호 회장은 “감염병으로 인한 경제 위기에도 불구하고 전기공사 기업인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주신 회원님에게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극복뿐만 아니라 지역 내 협회의 사회적 가치향상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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