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서부권역 고객 접근성 및 편의성 향상…하루 50대 차량 수리 가능

코오롱모빌리티가 인천점을 개설했다.
코오롱모빌리티가 인천점을 개설했다.

코오롱모빌리티가 인천점을 개설하고 수도권 지역의 수입차 종합 정비 서비스 네트워크 강화에 나선다.

인천은 인구 대비 수입차 구매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지역 중 한 곳이다. 인천 및 인근 수도권 지역 수입차 오너들은 신규 오픈하는 코오롱모빌리티 인천점을 통해 보다 품격있는 수입차 종합 정비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코오롱모빌리티 인천점은 지상 2층, 연면적 1151㎡ 규모의 종합 정비 서비스 공간과 넓은 주차공간, 고객 편의시설을 갖췄다.

중구에 위치해 송도국제도시와 인천 지역 내 근접성은 물론 ▲경인고속도로를 통한 부천, 계양, 부평 지역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를 통한 김포, 청라 지역 ▲제2경인고속도로와 제3경인고속도를 통한 광명, 시흥, 안산 지역 등 경기 서부권역까지 접근성이 우수하다.

인천점은 수입차 정비에 숙련된 기술을 갖춘 자동차 정비 기능장 출신의 전문가가 체계적인 종합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판금, 도장 부스를 비롯 최신 시설들을 구비해 하루 50대의 전문적인 차량 정비와 신속한 수리가 가능하다. 방문 고객을 위한 고객라운지는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고객 서비스가 제공된다.

코오롱모빌리티 인천점은 닛산 공식 서비스 지정점으로도 동시 운영된다. 기존 닛산 오너는 인천점에서 전문성을 갖춘 인력과 첨단 장비를 통해 공식 차량 보증서비스 및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코오롱모빌리티 인천점은 신규 오픈을 기념해 예약 및 방문 고객 대상 다양한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먼저 홈페이지를 통해 인천점을 예약 및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무상 점검 및 브레이크액 1회 무상 교환을 선착순으로 해준다. 또 오는 5월 30일까지 유상수리 고객에게 엔진오일 교환 20% 할인 혜택(공임, 부품 포함)과 사은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코오롱모빌리티는 2018년 10월 일산점, 부산사상점을 시작으로 이번에 인천점까지 전국 7개 지점의 서비스 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국 주요도시를 중심으로 네트워크를 지속 확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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