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한 디자인과 간편한 설치방법 특징
글로벌 조명기업 레드밴스(대표 김대진)가 모던한 디자인과 고품질 빛을 제공하는 가정용 LED 천장등 3종을 선보였다.
레드밴스는 LED 실내용 등기구인 ▲레드밴스 LED 원형 방등 (60W) ▲레드밴스 LED 사각 방등 (50W/60W) ▲레드밴스 LED 직사각 방등 (30W)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레드밴스 관계자는 “신제품은 조명 프레임이 없어 한층 슬림하고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한다”며 “백색(4500K)과 주광색(6500K)으로 출시돼 거실과 안방, 작은방, 부엌 등 적용 장소에 맞게 광색을 선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제품은 고배광 렌즈를 적용해 120도까지 넓고 고르게 빛을 비춘다는 것이 특징이다. 고성능 LED 광원을 사용한 플리커 프리(Flicker Free) 제품으로 빛의 깜박임이 없어 사용자 눈의 피로도를 덜어준다.
또 고품질 PPMA 디퓨저로 조명커버를 제작해 변색을 최소화했다.
통합 컨트롤 기어가 내장돼 있어 AC파워에 직접 연결할 수 있고, 제공되는 단자재를 활용하면 손쉽게 설치할 수 있다.
신제품은 80Ra 이상의 높은 연색성으로 자연에 가까운 빛을 제공한다. 수은을 함유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며 형광등 대비 에너지 소비가 50% 적고, 최대 2만 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레드밴스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된 제품들은 아파트 거주 인구가 많은 우리나라 주거환경에 최적화된 가정용 LED등기구”라며 “원형, 사각형, 직사각형의 모던한 디자인으로 집안 곳곳에 교차설치해도 시각적인 지루함이 적고, 에너지 효율이 높아 전기요금 절감에도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