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전력 허제원 대표이사(왼쪽 세 번째)가 ‘제54회 납세자의 날’에 국세청장 표창장을 받고 부인(왼쪽 네 번째)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동명전력 허제원 대표이사(왼쪽 세 번째)가 ‘제54회 납세자의 날’에 국세청장 표창장을 받고 부인(왼쪽 네 번째)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전기공사협회 이사이기도 한 허제원 동명전력 대표이사가 3일 ‘제54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해 국세청장 표창장을 받았다.

허제원 대표는 납세의무뿐만 아니라 열악한 환경에 처한 이들에게 무료 전기수선 및 수리를 시행하고 전기공사협회 경상남도회의 장학사업에 동참, 지역인재 양성에 힘쓰는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수년간 적극적으로 참여해 모범이 되고 있다는 전언이다.

경남 김해시 소재 동명전력은 전기 관련 시공·설계·감리·전력용 제품생산 등을 주력으로 하는 종합전기회사로서 지난해 4월 산업포장을 수상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전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