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공사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회장 양영우)가 2월 28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성곤 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 서귀포시)과 함께 업계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양영우 회장은 협회 및 업계 현황에 대한 설명과 제주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형공사의 전기공사 분리발주를 강력히 건의했다.

위성곤 의원은 “국가기간산업인 전기공사업계의 좋은 의견을 많이 들었다”며 “중소기업인과 전기공사기업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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