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공사협회 전라북도회 양관식 회장이 21일 전북개발공사를 예방해 김천환 사장과 상견례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는 이재수 전북도회 부회장과 전북개발공사 주택사업처 송재철 처장이 동석했다.

양관식 회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기공사 분리발주와 49% 이상 지역 의무 공동도급에 항상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김천환 사장은 “우리 공사는 앞으로도 법과 원칙을 준수해 고품질 시공 아파트 건설로 전북도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모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전기공사협회를 향해 안전시공 협조와 홍보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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