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공사협회 울산광역시회(회장 유병국) 산하 한울산악회가 2020년 울산 회원들의 사업번창과 안전 산행을 기원하는 시산제를 신불산에서 21일 개최했다.

홍상범 산악회장(울산시회 부회장), 유병국 회장을 비롯한 회원과 가족 70여 명이 모였다.

홍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첫 번째 행사인 시산제에 많은 회원님이 참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유 회장은 “공약으로 밝힌 바와 같이, 하나 된 울산시회를 위해 협회 차원의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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