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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교육원×두산重, 분야·국경 초월한 ‘교육 협업’
발전교육원, 베트남 석탄火電 현지 직원 위탁 교육, 국내 풍력발전실무과정 등 나서
장문기 기자    작성 : 2020년 02월 17일(월) 22:50    게시 : 2020년 02월 17일(월) 22:51
한국발전교육원.
한국발전교육원이 두산중공업과의 협업을 통해 분야와 국경을 초월한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발전교육원은 지난 3일 두산중공업과 베트남 ‘송하우(Song-hau) 1’ 석탄화력발전소 현지 운영요원 위탁 교육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송하우 1 석탄화력발전소 직원 약 20명은 오는 3월과 4월 각 4주간 한국을 방문해 발전운영 관련 교육을 총 2회 받게 된다.

지난해 두산중공업과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처음으로 실시되는 이번 교육에서 발전교육원은 우수한 강사진과 내실 있는 강의를 제공하고 석탄화력발전 시뮬레이터 실습과 현장견학 등을 통해 교육 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또한 주말에는 한국 전통문화 체험,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 고향 방문 등으로 특화된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등 전체적으로 고객 맞춤형 교육에 차질없이 기획·운영하겠다고 발전교육원은 덧붙였다.

발전교육원은 “두산중공업과 베트남 송하우 1 석탄화력발전소 유지보수(Maintenance) 과정도 추진할 예정”이라며 “상호 협력을 강화해 베트남 국가전력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발전교육원은 17일 두산중공업과 협업해 풍력발전실무과정을 개설한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오는 5월 18일부터 3일 과정으로 경남 창원시 두산중공업 창원 러닝센터에서 해당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은 육·해상 풍력발전 사업개발, 풍력발전설비 시운전·유지정비, 설비고장 조치방법 등으로 구성되며 두산중공업 풍력공장의 풍력설비 구성품 조립과 제품검사과정을 견학하는 일정도 포함된다.

발전교육원은 제작사와 연계해 운영하는 풍력발전설비 기초이론·실무지식 과정을 통해 현장 대응역량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탐라해상풍력단지, 서남해해상풍력단지에 기자재를 납품한 바 있으며 현재 8㎿급 풍력발전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한편 풍력발전실무과정과 관련된 문의는 발전교육원 교육계획실(041-671-4313), 그린교수실(041-671-4633)로 하면 된다.


장문기 기자 mkchang@electimes.com        장문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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