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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2020 SE 아카데미’ 데이터센터 교육 전문 기술 과정 신설
기술 및 제품에 대한 31개 프로그램 운영…이론·실습 균형
이근우 기자    작성 : 2020년 02월 17일(월) 15:24    게시 : 2020년 02월 17일(월) 15:24
이영택 크리티컬퍼실리티서비스 대표(왼쪽)와 김경록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대표가 SE 아카데미 데이터센터 전문가 과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운영하는 ‘슈나이더일렉트릭(SE) 아카데미’에서 올해부터 데이터센터 전문가를 위한 특별 강좌를 신설한다.

SE 아카데미는 2007년에 설립돼 매년 2000여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전문 기술 지식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2만명 가량의 졸업자를 배출했다. 빌딩 및 산업자동화, 전력, 인프라스트럭처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최신의 기술을 소개하며 이론뿐 아니라 실습 교육을 병행해 밀도 높은 교육을 제공한다고 평가받고 있다.

현재 SE 아카데미는 일반(제너럴), 산업자동화(인더스트리얼 오토메이션), 전력(에너지 매니지먼트) 분야로 나눠 기술 및 제품과 솔루션에 대한 31개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각 교육은 실무에서 필요한 이론과 전용 실습 장비를 이용한 실습 교육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수강생들은 슈나이더 일렉트릭 강좌를 통해 실무적이고 전략적인 역량 개발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클라우드 중심의 데이터센터 산업 트렌드와 이에 대한 소비자의 전문 교육 요구를 반영해 국내 데이터센터 특성에 맞는 전문 기술 교육 ‘데이터센터 전문가 과정’을 신설해 운영할 예정이다.

단순한 솔루션 소개가 아니라 실제 데이터센터를 설계, 구축, 운영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깊이 있는 강의를 제공하기 위해 데이터센터 설계 컨설팅 및 인증 전문 기업인 크리티컬퍼실리티서비스(CRIFAS)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데이터센터 전문가 과정은 기본 과정(2일)과 심화 과정(3일)으로 구성됐으며 교육 내용이나 강사진의 구성을 관련 제조사의 영향을 배제해 중립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기본 과정은 1~3년 경력자들을 위한 과정으로 데이터센터 건축 요소, 정보기술(IT), 전기, 기계, 소방, 보안, 운영 등 기본적인 이해를 갖출 수 있도록 했다.

심화 과정은 데이터센터에서 5년 이상 경력을 갖춘 운영 및 기획, 설계사 등을 위한 전문 교육 과정이다. 심화 내용 구성과 함께 국내 데이터센터 견학을 통해 현장감을 높이며 차별화를 이뤘다.

손장익 SE 아카데미 이사는 “SE 아카데미는 매년 업계 최신 트렌드에 맞춰 양질의 교육 과정을 개설하고 있다. 단순한 제품 소개나 솔루션 안내가 아니라 IEC 등 국제 표준을 습득하고 최신 기술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가능하도록 강좌를 구성했다“며 “데이터센터 전문가 과정 뿐만 아니라 원하는 분야에 대한 많은 정보를 획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라고 말했다.

SE 아카데미의 모든 강의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서울 본사와 부산 교육장에서 실시되며 프로그램 및 상세 일정은 슈나이더 일렉트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튜브를 통해 강의 홍보영상과 샘플영상을 볼 수 있으며 정기교육 외에도 고객이 원하는 과정을 필요에 따라 구성하는 맞춤 교육도 가능하다.

한편 SE 아카데미는 올해로 설립 13주년을 맞는다. 부산 동의과학대학교에 슈나이더 일렉트릭 훈련센터를 개소하고 에너지 관리 등 5개의 교육 과정을 운영해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산학 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근우 기자 lgw909@electimes.com        이근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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