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본부장 한세희, 이하 건협 서부지부)는 지난 2월 11일 대한적십자사 서부혈액원과 함께 헌혈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건협 서부지부와 본부 직원 42명이 참여했다.

한세희 본부장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여파로 대부분의 학교나 기관에서 헌혈을 꺼려하면서 혈액 수급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전해 들었다”며 “ 우리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부족한 혈액 공급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건협 서부지부는 정기적인 헌혈 캠페인, 사회공헌 후원금 전달, 의료취약계층 건강검진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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