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공사협회 경기도회(회장 박성순)가 4일 경기도회 4층 회의실에서 대의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대의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취임 이후 첫 공식 행사를 개최한 박성순 회장은 회의 서두에 중국에서 발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언급하며 대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첫 회의에 참석한 대의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대의원들은 이번 회의에서 경기도회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업계 발전 방향과 업역보호 등 회원사의 권익을 보호할 수 있는 내용에 대해 토의했다.

박성순 회장은 마무리 말씀에서 참석 대의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고견을 바탕으로 더 나은 경기도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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