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회 전주양 회장이 전기산업의 지속적 발전과 함께 업계 현안을 해소하기 위한 행보를 시작했다.

그 첫 번째 행보로 6일 전주양 회장과 구성서 부회장은 충북지방조달청을 방문해 이진규 청장과 전기공사업계 현황과 분리발주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번 면담에서 전주양 회장은 충북지방조달청의 협조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충청북도에 분리발주가 정착돼 시공품질 향상과 안전사고 예방이 이뤄질 수 있도록 사전 협조를 당부했다.

전 회장은 지난달 30일 열린 충북도회 정총에서 만장일치로 당선, 부회장에서 회장으로 영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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