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률 86.3%...오는 10월 준공 예정

허영택 한국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가 지난 3일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 액화천연가스(LNG) 저장탱크 건설현장을 방문해 겨울철 건설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허영택 한국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가 지난 3일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 액화천연가스(LNG) 저장탱크 건설현장을 방문해 겨울철 건설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액화천연가스(LNG) 저장탱크 건설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에 나섰다.

가스안전공사는 허영택 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가 지난 3일 가스공사 인천기지 LNG저장탱크 건설현장을 방문해 겨울철 건설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점검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착공해 오는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는 가스공사 인천생산기지 3단계 2차 #21~23 저장탱크·부대설비공사는 현재 86.3%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허 이사는 “저장탱크 충수·기밀시험을 완료하고 마무리 공정에 돌입한 만큼 그동안 탱크 건설에 만전을 기해준 데 감사하다”며 “LNG 저장탱크는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주요 시설물이므로 마지막 공정까지 더욱 면밀하게 검사하고 시공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전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