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19년 6월 21일 평양 금수산영빈관에서 산책 중 자리에 앉아 대화를 나눴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19년 6월 21일 평양 금수산영빈관에서 산책 중 자리에 앉아 대화를 나눴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중국이 지난해 북한에 정제유 총 2만2739t을 공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4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해 적게는 478t(1월)에서 많게는 3117t(10월)의 정제유를 매달 북한에 공급했다.

러시아의 대북 정제유 공급량은 지난해 11월 통계까지만 공개됐다.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2397호)에 따르면 1년 동안 전체 유엔 회원국이 북한에 제공하거나 판매할 수 있도록 허용된 정유 제품은 총 50만 배럴이다.

저작권자 © 전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