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공사협회 전라북도회(회장 양관식)가 29일 전기사랑산악회(회장 이재수)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양관식 회장, 이재수 부회장, 김은식 전임 회장, 손영관 연구원 이사 등 산악회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2019년 결산(안)과 2020년 산행계획 및 예산(안)을 부의 의안으로 상정해 원안대로 의결하고 차기 산악회장에 이재수 부회장 등 신임 산악회 임원을 선출했다.

양관식 회장은 “지난 3년간 산악회를 함께 해 준 회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 산악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차기 집행부에 적극적인 관심과 사랑을 달라”고 당부했다.

이재수 산악회장은 “앞으로 기쁘고 즐거운 산악회를 만들기 위해 회원님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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