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 및 수험생 맞춤 휴대폰으로 스카이 3G 폴더폰의 인기가 뜨겁다.

스카이 3G 폴더폰(IM-F100)은 기존 스카이가 갖고 있던 디자인과 감성을 승계하는 펄 화이트와 샴페인 골드를 주요 컬러로 출시됐다.

음성통화와 문자메시지, FM라디오 등 폴더폰의 기본 기능을 충실히 갖췄으며 과거 폴더폰처럼 탈착식 1100mAh의 탈착식 배터리를 2개 채용했다.

멀티 크래들은 다양한 종류의 휴대폰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어 충전 크래들 분실로 사용하지 못했던 다른 휴대폰의 사용이 가능하다.

IM-F100은 현재 KT의 알뜰폰 자회사 KT엠모바일(대표 박종진)에서 단독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공식 직영몰과 전국 대리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출고가는 13만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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