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샷, 전통놀이, 불꽃쇼 등 온 가족 즐길거리 풍성

에버랜드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이어지는 2020년 쥐띠해 설날 연휴를 맞아 귀여운 쥐띠 캐릭터와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은 물론, 명절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글로벌 놀이존과 2020년 대박을 기원하는 타로 스트리트, 스페셜 불꽃쇼까지 온 가족 즐길거리를 풍성하게 마련했다.
에버랜드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이어지는 2020년 쥐띠해 설날 연휴를 맞아 귀여운 쥐띠 캐릭터와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은 물론, 명절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글로벌 놀이존과 2020년 대박을 기원하는 타로 스트리트, 스페셜 불꽃쇼까지 온 가족 즐길거리를 풍성하게 마련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이어지는 2020년 쥐띠해 설날 연휴를 맞아 다양한 설날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27일은 오후 7시) 운영된다.

◆ ‘엣쥐’ 있게 인증샷 '찍쥐'

에버랜드가 2020년 쥐띠해를 맞아 새롭게 만든 ‘엣쥐(에버랜드+쥐)’ 캐릭터와 함께 하는 다양한 인증샷 이벤트가 펼쳐진다.

설날 연휴 기간 매일 밤, 에버랜드 지름 40미터 크기의 초대형 스크린을 보유한 우주관람차에서는 귀여운 엣쥐 캐릭터들의 모습이 담긴 특별 영상이 상영된다.

이는 포시즌스가든 어디에서나 볼 수 있고 우주관람차에 상영되는 엣쥐 캐릭터 영상을 사진 찍어 이벤트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2020년 한정판 엣쥐 상품이 선물로 증정된다.

이외에 그랜드엠포리엄, 메모리얼숍 등 에버랜드 상품점에도 2020년 엣쥐 포토존이 마련돼 있어 인증샷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또 알파인 식당에는 20살의 설레였던 감성을 담은 ‘설렘 사진관’이 오는 23일부터 새롭게 선보여진다. 여기서 찍은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린 고객들에게는 훈제소시지, 츄러스 등 먹거리와 기념배지 등을 뽑을 수 있는 럭키크레인 이용 코인도 선물이 지급된다.

◆ 명절 스트레스 풀쥐!

에버랜드 카니발 광장에서는 연휴 기간 매일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세계 각국의 놀이문화를 체험해볼 수 있는 글로벌 놀이존이 마련된다.

글로벌 놀이존에서는 윷놀이, 투호, 곤장치기 등 우리나라는 물론 따가오(베트남), 콩쥬(중국) 등 세계 전통놀이 소품이 비치돼 있어 에버랜드에 방문한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 새해에는 대박 나쥐!

에버랜드 알파인 식당에 새롭게 마련된 ‘타로 스트리트’에서는 연애운, 재물운, 직장운 등 새해 운세를 타로카드를 통해 재미있게 확인할 수 있어 손님들에게 인기가 많다.

특히 1월에는 정문매표소에서 이용권을 구매한 고객 중 2020년에 결혼·입사 20주년을 맞은 고객, 쥐띠 고객 등 다양한 고객들에게 타로 5000원 이용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화려한 불꽃처럼 2020년이 대박 나길 기원한다면 오는 24~26일까지 특별하게 펼쳐지는 스페셜 불꽃쇼 ‘타임 오디세이’도 있다. 수천발의 불꽃이 밤 하늘을 수놓는 스페셜 불꽃쇼를 관람하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꼭 이루고 싶은 새해 소망을 빌어 보는 걸 추천한다.

에버랜드가 오는 24~27일까지 이어지는 2020년 쥐띠해 설날 연휴를 맞아 귀여운 쥐띠 캐릭터와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은 물론, 명절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글로벌 놀이존과 2020년 대박을 기원하는 타로 스트리트, 스페셜 불꽃쇼까지 온 가족 즐길 거리를 풍성하게 마련했다.
에버랜드가 오는 24~27일까지 이어지는 2020년 쥐띠해 설날 연휴를 맞아 귀여운 쥐띠 캐릭터와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은 물론, 명절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글로벌 놀이존과 2020년 대박을 기원하는 타로 스트리트, 스페셜 불꽃쇼까지 온 가족 즐길 거리를 풍성하게 마련했다.

한편 겨울을 더욱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는 설날 연휴 기간에도 3개 코스가 풀 가동한다.

‘눈썰매계의 T 익스프레스’ 4인승 눈썰매를 즐길 수 있는 익스프레스 코스를 비롯해 레이싱 코스, 패밀리 코스 등 다양한 눈썰매를 이용하다보면 명절 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 버릴 수 있다.

판다월드, 타이거밸리, 사파리월드 등 눈과 빙벽으로 가득한 겨울왕국으로 변신한 에버랜드 동물원에서는 겨울을 맞아 더욱 활발하게 활동하는 동물들을 생생하게 관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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