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사 시공업체 ㈜신보 임직원들이 지역 소외 이웃을 찾아 온정을 나누는 시간으로 한 해를 마무리했다.

신보는 지난 2019년 마지막 날인 12월 31일에 박종규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연탄 2000장을 후원하며 ‘사랑의 연탄 나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영하권 추운 날씨에도 임직원들이 직접 나서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지역의 이웃을 찾아 연말연시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했다는 전언이다.

신보는 2009년부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왔다. 이번 활동을 포함해 2020년에도 중장기적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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