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공사협회 부산광역시회(회장 김갑상)가 6일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이웃사랑 성금 2485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부산시회는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매년 900여 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이웃사랑 지원금을 모금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하는 한편 경제여건으로 학업이 어려운 전기과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는 등 20년 동안 전기공사 기업인의 사랑을 전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갑상 회장은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관내 전기공사 기업인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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