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방등, LED 투광등, LED벨류스틱 등 소비자 사랑받으며 수요 꾸준
에너지절감 외에 빛 품질, 안전성 면에서 탁월한‘팔방미인’

레드밴스가 꼽은 올해 조명 베스트 3 제품들(위쪽부터 시계방향으로 LED방등, LED벨류스틱, LED투광등)
레드밴스가 꼽은 올해 조명 베스트 3 제품들(위쪽부터 시계방향으로 LED방등, LED벨류스틱, LED투광등)

건설·부동산 경기 침체로 조명업계가 위축되고 있지만 리모델링, 인테리어 수요 증가에 따라 LED조명에 대한 관심은 여전한 상황이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에너지절감에만 초점을 맞췄던 LED조명 시장이 최근에는 빛의 품질, 제품의 안전성 등 다양한 요소에도 주목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

글로벌 조명기업 레드밴스는 이 같은 시장상황에 따라 주목할 만한 제품 3가지를 소개했다.

◆최고의 품질, 가성비 TOP ‘레드밴스 LED방등’

지난 2018년 4월 출시돼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LED방등’은 거실, 안방, 공부방 등 일반가정의 천장등으로 설치가 가능한 제품이다.

슬림한 두께와 심플한 라인은 실내 인테리어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균일한 배광으로 고품질의 빛을 제공해 편안한 실내 연출이 가능하고, 백색, 주광색 등 두 종류의 광색으로 출시돼 적용 장소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기존 형광등 대비 에너지 소비가 최고 50% 이상 적고, 수명은 최대 3만 시간을 자랑한다.

이런 가운데 최근 한국소비자원의 LED등기구 품질검사 결과 레드밴스의 LED방등이 우수성과 적합성을 인정받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소비자원 조사결과 선호도가 높은 LED등기구 11개 브랜드(제품) 중 광효율(전력당 밝기), 플리커(빛의 깜빡임)는 최고로 우수했고, 안전성, 내구성, 연색성, 전자파, 표시사항에서는 모두 기준에 적합하다는 판정을 받았다.(본지 3658호 8면 참조)

가격 면에서도 적합 및 우수 제품 중에서 가장 합리적인 가격대를 보이는 등 고품질의 가성비 제품으로 2019년 화제의 LED등기구가 됐다는 게 레드밴스의 설명이다.

◆올해 인기스타, 인기 상승 TOP ‘LED투광등’

워라밸을 생각하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LED투광등도 뜨고 있다.

야간 스포츠, 야외활동이 증가하면서 공간에 적합한 빛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LED투광등의 중요성 또한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레드밴스는 이런 추세에 맞춰 LED투광등의 제품라인업을 확장해왔다.

2017년에 출시한 ‘스탠다드 투광등’, ‘프로 시리즈 투광등’이 조경, 건축외벽 및 상업공간, 공공시설 등에서 좋은 반응과 신뢰를 얻었고, 이에 힘입어 2018년에는 1kW급 고출력 제품까지 출시했다. 올해도 ‘LED에코투광등’을 출시해 이 기세를 내년에도 이어간다는 복안이다.

레드밴스 LED투광등 시리즈는 기존의 할로겐램프, 고압나트륨 램프, 메탈할라이드 투광등 등을 대체하면서 높은 조명 효율로 빠른 투자비 회수와 비용절감이 가능하다.

또 수명이 길어 유지보수 및 교체가 어려운 환경에 적합해 현장 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1kW LED투광등’은 골프존카운티 감포, 버드우드컨트리 클럽 등 골프장에도 설치돼 야간 라운딩에 적합한 빛 환경을 연출, 현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용인실내체육관의 천장조명으로도 설치됐다.

◆레드밴스의 스테디셀러 ‘오스람 LED벨류스틱’

레드밴스는 제품 출시 이후부터 현재까지 변함없는 사랑을 받는 제품으로 ‘LED벨류스틱(OSRAM LED VALUE STICK)’을 꼽는다.

2017년 출시 후 매년 판매수량 ‘TOP 5’에 포함돼 있는 이 제품은 화이트 보디의 세련된 디자인이 일품이다.

욕실, 부엌, 베란다 등 다방면으로 활용이 가능해 수준 높은 생활문화공간을 갖춘 인기브랜드 아파트들의 건설현장에 꾸준히 납품되고 있다.

특히 ‘안정기 내장형 램프’로 별도의 안정기 교체나 등기구 교체없이 기존의 조명을 제거하고, 바로 설치할 수 있는 특징 덕분에 대형마트 등에서 일반 소비자들의 구매도 매우 활발하다.

100lm/W 이상의 높은 조명효율을 갖췄으며, 백열램프 대비 최대 88%, 형광램프 대비 최대 50% 적은 에너지로 편안하고 안정적인 빛을 제공한다.

레드밴스 관계자는 “LED벨류스틱은 작지만, 레드밴스의 기술이 집약된 조명으로 사용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신뢰에 부합하는 고품질의 조명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