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애로사항 해소 건의

서울중부회와 서울서부회는 전기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 주관으로 열린 유관기관 간담회에 참석해 업계 애로 해소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서울중부회와 서울서부회는 전기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 주관으로 열린 유관기관 간담회에 참석해 업계 애로 해소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한국전기공사협회 서울중부회(회장 김재만)와 서울서부회(회장 김종식)는 지난 17일 서울 마포 소재 케이터틀에서 전기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전기안전분야 유관기관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재만 중부회장과 김종식 서부회장을 비롯해 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장 및 부서장, 전기기술인협회 서울북서회 회장, 전기안전협회 서울시회 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회의에 참석한 김종식 회장과 김재만 회장은 안정적인 전기설비 시공을 통해 위험한 전기를 수용가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전기공사기업들이 일선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사용전검사 불합격 사례 등이 발생하면 다양한 방법으로 안내 및 홍보해 우리 업계 애로사항이 해소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한목소리로 요청했다.

최규만 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장은 “전기관련분야 기관장님들을 자주 만나고 소통하며 상호 협력을 통해 윈윈할 수 있는 간담회 자리를 자주 마련해야 한다”며 “전기안전공사가 앞으로도 지역 전기 관련 기관들과 밀접한 유대관계를 유지해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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