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홈 – AI 홈 개발, 고객에게 편리한 생활 제공

15년 연속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받은 코맥스의 마케팅부문장 이기상 이사가 대표로 깃발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15년 연속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받은 코맥스의 마케팅부문장 이기상 이사가 대표로 깃발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코맥스는 18일 한국소비자 브랜드위원회에서 주최하는 ‘2020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홈네트워크 부문에서 15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18회를 맞은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온・오프라인 소비자 조사를 통해 내년을 이끌어갈 만족도 1위 브랜드를 선정하는 행사로, 각 부문에서 2020년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별한다.

코맥스는 소비자 21만2066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올해 행사에서 대상을 받으면서 15년 연속 1위라는 영예도 안았다.

코맥스는 1968년 설립돼 국내 최초 도어폰을 개발한 회사로, 51년간 첨단 정보통신 산업을 선도해 왔다. 반세기 동안 축적해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른 기업과 차별화된 스마트홈 서비스를 구축했다.

최근에는 기술 발달에 맞춰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클라우드(Cloud), 빅데이터(Big Data)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홈–AI 홈을 개발 중이다.

코맥스는 홈 IoT 기기들을 연동하고 코맥스 클라우드로 정보를 수집해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IoT 기기에는 다양한 센서와 디바이스들이 있어 사용자들에게 편리한 생활을 제공하고 보안과 안전까지 책임질 수 있다.

코맥스는 AI 홈을 통해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나 집 안팎을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한 생활을 만들고 있으며, 같은 AI 홈은 상업시설, 공장, 병원, 호텔 등 모든 건물의 목적과 환경에 맞게 적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코맥스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서비스 개발을 목표로 클라우드 플랫폼과 글로벌 표준기술 통신방식을 지원하는 서비스로 AI 홈 사업 기반을 확대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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