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사·현황·부록 등 300쪽 단행본...전자책으로도 제작

포스코에너지 2019년 신입사원이 ‘포스코에너지 50년사’를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포스코에너지 2019년 신입사원이 ‘포스코에너지 50년사’를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포스코에너지는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그동안 포스코에너지가 쏟아온 노력과 열정, 성과를 제대로 평가하고 기록하기 위해 ‘포스코에너지 50년사(年史)’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반세기 역사를 정리한 ‘통사’, 포스코에너지의 현재를 담은 ‘현황’과 ‘부록’으로 구성된 50년사는 총 300쪽의 단행본으로 구성돼 창립 이후 50년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있다고 포스코에너지는 설명했다.

박기홍 포스코에너지 사장은 발간사를 통해 “2019년은 포스코에너지가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라며 “그동안 포스코에너지가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고 새롭게 나가야 할 길의 이정표를 세우기 위해 50년사를 발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포스코에너지는 기업 시민의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Gas & Power 중심의 글로벌 종합에너지 회사’라는 비전을 달성함으로써 100년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덧붙였다.

포스코에너지 50년사는 전자책(e-book)으로도 제작돼 포스코에너지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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