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종, 기존 조명 대비 최고 90%까지 전기 절약
IP65 방수·방진등급으로 외부환경에 적합

글로벌 조명기업인 레드밴스(LEDVANCE)가 신제품 ‘레드밴스 LED 에코 투광등<사진>’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의 할로겐 램프를 대체하는 조명으로, 유지관리가 쉽고 에너지 절감에도 기여하는 LED 투광등이다.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하우징의 슬림한 디자인으로, 눈부심(글레어)을 줄였고, 균일한 빛을 제공하기 위해 불투명 강화 유리를 적용했다.

IP65의 방수, 방진 등급을 획득해 건물 외벽은 물론 경관, 창고, 빌보드 및 광고, 보안, 주차장 등 외부환경에도 적합하다.

또 높은 효율로 ▲기존 조명 대비 최고 90%까지 에너지를 절감하며 비용 감소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수명도 3만 시간에 달해 유지관리도 수월하며 ▲화이트, 그레이의 깔끔한 2가지 컬러 ▲3000K, 6500K의 2가지 광색 ▲20W, 30W, 50W 등 3가지 와트로 공간의 특징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1m의 긴 메인 케이블을 활용해 설치도 편리하다.

레드밴스 관계자는 “이번 투광등 시리즈는 품질, 기술 등 다방면에서 사용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포트폴리오가 확장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제품별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고 이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계속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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