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사협회 서울동부회, ‘2019년 동부 전기공사기업인 행복‧사랑 송년의 밤’ 개최

2019년 동부 전기공사기업인 행복‧사랑 송년의 밤 행사에 참석한 내빈과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년 동부 전기공사기업인 행복‧사랑 송년의 밤 행사에 참석한 내빈과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동부지역 회원들의 한 해 간 노고를 위로하고 화합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9일 한국전기공사협회 서울동부회(회장 주기환)는 서울 성동구 소재 디노체컨벤션에서 ‘2019년 동부 전기공사기업인 행복‧사랑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주기환 회장과 류재선 중앙회장, 이형주 본지 사장을 비롯해 전‧현직 동부회 임원과 협회‧신문사‧조합 임원, 회원사 등 300여명이 참석해 열린 이번 행사는 숨 가쁜 2019년을 달려온 동부회 회원과 가족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회원 간 화합하는 시간이 됐다.

아울러 지역 전기공사업계 발전에 기여한 회원에게 포상하는 한편 전기공사업계 미래를 책임질 장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주기환 회장은 송년사를 통해 “오늘 지역 전기공사업계 발전을 위해 힘쓴 수상자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이들의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회원분들 역시 전기공사업에 대한 열정과 애정을 보여주시길 당부드린다”며 “다가오는 2020년 경자년에도 매일 희망한 일이 넘쳐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류재선 중앙회장도 축사에서 “우리 업계 발전을 위해 뜨거운 응원을 보내주신 동부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업계의 만성적 기술인력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신 동부회원님들의 행복한 미래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협회도 회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형주 본지 사장도 “오늘 이 자리는 3년 동안 주기환 회장님, 정종국 부회장님과 함께 동부회를 이끌어온 위원님들의 노력 덕분에 마련됐다”며 “다가오는 경자년에는 여러분 가정에 웃음꽃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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