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일렉트릭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불가리아 법인을 매각한다.

현대일렉트릭은 29일 이사회를 하고 불가리아 법인 지분 99.1%를 전량 매각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유럽 전력기기업체와 2천450만달러(약 289억원)에 협의 중으로, 연말까지는 매각이 마무리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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