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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어린이집 성폭행, 정신+신체적 고통 多…"자면서도 '하지마, 싫어' 외쳐"
성남 어린이집 성폭행 (사진: YTN 뉴스)
경기도 성남에서 벌어진 어린이집 성폭행 사건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최근 성남의 한 어린이집에서 남자 아이가 여자 아이에게 성폭행을 저지른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 아동 A양의 부모는 커뮤니티,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을 통해 피해 사실과 아동 간 성폭행 문제에 대한 법적 제도 마련 등을 호소했다.

A양 부모에 따르면 A양은 B군에게 몇 개월 동안 지속적인 성폭행을 당했다. 산부인과 진료 결과 A양의 신체 주요 부위에서 염증 증상이 발견됐다.

B군은 A양에게 "선생님한테 말하지마, 엄마한테 말하지마"라고 압박을 가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신적 충격으로 인해 A양은 잠을 자면서도 "하지마, 안 돼, 싫어, 안 해"라는 잠꼬대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A양의 부모가 공개한 영상에는 "XX가 끌고 간 게 XX를 XX하려고 끌고 간 거야? 바지 벗기고?"라고 묻자 "응"이라고 답하는 A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A양은 "평소에 XXXX에서 XX을 하쟤", "아팠냐"는 질문에는 "응. XX할 때 너무 따가워", "자주 그랬냐"는 질문에도 "응"이라고 답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현재 B군은 성남 어린이집 퇴소를 한 것으로 전해지지만 그의 부모는 B군을 성폭행범으로 몰아가는 것에 대한 불쾌감을 토로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커뮤니티를 통해 "피해 가족분 모두 속상하신 마음 깊이 공감하고 있다"며 "하지만 이렇게 글을 쓰고 신상이 공개되게 하여 무얼 원하시는 건지 궁금하다"는 글을 남기는가 하면 법적대응을 시사한 상황이다.
작성 : 2019년 12월 02일(월) 02:23
게시 : 2019년 12월 02일(월) 02:23


신슬아 기자         신슬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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