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부회(회장 김재만)는 최근 시회 회의실에서 제18대 집행부의 마지막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추진한 윤리사업에 대한 결과보고와 함께 연말 임‧위원 워크숍 계획 등을 논의했다. 회의 종료 후에는 김재만 회장을 비롯한 임위원들이 솔선수범해 LED 등 교체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한 가운데 사랑나눔도 이어졌다.

김재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18대 집행부의 사업들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임‧위원님들의 노력 덕분이다”라며 “임기를 2개월 남짓 남겨두고 남은 사업들도 잘 마무리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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