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부회(회장 김재만)는 20일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올해 마지막 자문위원회의 겸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범호 자문위원장은 “지난 3월 올해 첫 자문위원회를 개최한 것 같은데 벌써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을 앞두고 있다”며 “내년에도 중부회 발전을 위해 자문위원님들의 많은 고견을 부탁드리며 건강을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김재만 회장도 인사말에서 “지난 임기 3년간 원로 선배님들의 성원과 격려 속에 대과 없이 중부회를 이끌 수 있었음에 감사를 표한다. 남은 기간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회장으로서 소임과 책임을 다하겠다”며 “내년 새로이 들어서는 신임 집행부에게도 원로 자문위원님들의 격려와 성원을 보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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